윤일상 작곡가는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인 김건모의 ‘알 수 없는 인생’ 뮤비 촬영 현장에서 가창자인 김건모를 비롯해 돈스파이크, MBC '위대한탄생2' 멘티들과 함께 화기애애한 촬영장 분위기를 SNS를 통해 전했다.
윤일상 작곡가와 김건모, 돈스파이크가 포장마차에 앉아 술을 마시는 이미지를 통해 “김건모, 돈스파이크, 제가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건모형이 손에 쥐고 있는 건 진짜 술일까요? 아닐까요?” 라며, 진짜 술을 마신 것이 아니냐는 팬들의 댓글이 이어지고 있다.
이어 "언제쯤 사랑을 다 알까요" 진정한 "알까기"의 고수 김!건!모! 깨알재미를 준 알까기는 건모형과 저의 아이디어였어요. 김건모의 '알 수 없는 인생' 기대 많이 해 주세요!”라며, 가사를 익살스럽게 풀어 내, 뮤비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18일에 공개될 김건모의 ‘알 수 없는 인생’ 뮤직비디오에는 김건모와 돈스파이크 외에도 50kg, 샘카터, 정서경, 신예림 그리고 소속사인 내가네트워크 직원들까지 출연했다.
‘I'm 21’앨범은 오는 18일 0시 각종 음악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며, 타이틀곡인 김건모의 ‘알 수 없는 인생’ 뮤직비디오는 같은 날 오전 10시 곰티비를 통해 최초 공개 될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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