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민스님은 최근 KBS 2TV '이야기쇼! 두드림'의 코너, '두드림 특강'에 출연해 성공과 행복을 꿈꾸는 우리의 청춘을 위해 나섰다. 청춘들 사이에서 '영혼의 멘토'라 불리고 있는 ‘오리지널이 되어라’는 주제로 강의를 펼쳤다.
혜민스님은 "미국으로 영화공부를 하러 유학길에 올랐지만 그곳의 학생들이 밤새 파티하는 문화가 싫어 절에서 생활했다"며 "결국 4달 만에 출가까지 하게 됐다"고 밝혔다.
그는 또 헐리우드 배우 ‘리차드기어’의 방한 당시 통역을 맡게 되며 화제가 됐었는데 알고 보니 같은 불교신자인데다가 같은 동네 주민이라는 공통점 때문에 쉽게 친해졌다는 사연을 공개했다.
특히, 이날
한편, '질문이슈' 코너에는 김진표와 신보라가 출연해 직접 가져온 고민으로 함께 이야기를 나눠본다. 오는 21일 방송.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기자 kiki2022@mk.co.kr]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