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 ‘불후2’ 전설로 출연확정

가수 겸 프로듀서 박진영이 KBS 2TV ‘불후의 명곡’에 전설로 출연한다.
‘불후의 명곡2’(이하 ‘불후2’) 측은 23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박진영이 최근 ‘전설’로 출연을 확정지었다. 오는 30일 녹화가 진행될 예정”이라며 “구체적인 사항은 답변할 수 없다”고 전했다.
오는 30일 진행되는 ‘박진영 편’에는 노브레인, 브라운아이드소울 성훈, 린, 알리, 에일리를 비롯해 홍경민, 소냐, 허각, 다비치 이해리, 포맨 신용재, 울랄라세션, 틴탑 총 12명의 가수들이 출연해 무대를 꾸민다.
이번 방송에서는 퍼포먼스가 돋보이는 그의 히트곡뿐만 아니라 god, 원더걸스 등 박진영이 직접 작사, 작곡한 노래들로도 다양한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기자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