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 저스틴 비버가 최근 헤어진 여자친구 셀레나 고메즈에게 고군분투 중인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6일 각종 외신에 따르면 "지난 1일 셀레나 고메즈와 결별한 저스틴 비버가 매일 100번 정도 전화를 걸어 셀레나 고메즈의 마음을 되돌리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는 사실이 전해졌습니다.
두 사람의 한 측근은 "저스틴 비버가 셀레나 고메즈에게 매일 100번 넘게 전화를 걸고 있지만 셀레나 고메즈는 단호하게 전화를 받지 않고 있다"라고 밝혔습니다.
이 소식을 접한 국내외 네티즌들은 “좀 받아줘라”, “잘 어울렸는데 안타깝다”, “이제 그만 싸우고 잘 지냈으면 좋겠다”, “저스틴 비버 하루 100통 패기있다! 남자답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저스틴 비버와 셀레나 고메즈는 지난해 2월 연인사이를 인정한 후 만남과 헤어짐을 수 차례 반복해 오고 있습니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