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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소유진이 ‘서민음식’ 발언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소유진은 10일 방송된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예비남편과 맛집을 다니며 자연스럽게 좋아하게 됐다"며 애정을 과시했습니다.
이어 소유진은 "예비남편과 결혼을 결심하게 된 특별한 계기는 없다. 자연스러웠다. 워낙 얘기도 잘 맞고 예비남편이 ‘서민음식’을 좋아해 나랑 통했다"며 "여기저기 찾아다니며 고기 굽고 다녔다. 어느 순간 보니 서로 자연스럽게 만나고 있더라"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네티즌들은 ‘서민 음식’이라는 표현을 두고 “
한편, 소유진은 19일 15세 연상 외식사업가 백종원씨와 결혼을 앞두고 있습니다.
[사진 =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