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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일 온라인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다 큰 청년이 된 량현량하’라는 제목 아래 사진 몇 장이 게재됐다. 사진 속 주인공은 다름 아닌 량현 량하, 12살 베기 쌍둥이 형제로 데뷔했던 꼬마 그룹이었다.
사진 속에는 지난 2000년 발표한 1집 ‘학교를 안갔어’를 부르던 어린 시절 모
량현·량하 근황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량현량하 ‘학교를 안갔어’ 부를 때가 엊그제 같은데” “시간 빠르다 량현량하가 벌써?” “량현량하 잘생겼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량현량하는 2007년 동반 입대했으며, 2009년 제대한 이후 틈틈이 방송활동을 해왔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경진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