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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은 11일 방송될 한 예능프로그램 녹화에서 빚 때문에 힘들었던 과거와 할리우드 진출 비하인드 스토리를 솔직하게 털어놨습니다.
이날 이병헌은 "아버지가 사업으로 남긴 빚까지 갚아야 하는 상황이었다. 한 가정을 책임져야 할 장남으로서 빚 때문에 닥치는 대로 일을 할 수밖에 없었다"며 생활전선에
이어 "그 당시 아무도 그런 나의 상황을 몰랐다. 극심한 정신적 고통에 시달렸다"며 진솔하게 이야기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이병헌은 28일 개봉을 앞둔 헐리우드 영화 '지.아이.조2'에서 브루스 윌리스, 채닝 테이텀, 드웨인 존슨 등과 함께 출연해 화려한 액션을 선보였습니다.
[사진=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