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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한 매체는 C씨가 경찰에 제출한 메시지 내용에 박시후와 연락을 주고받으며 A씨 측과 합의를 시도한 내용이 담겨 있다고 전했습니다.
메시지에서 C씨는 박시후에게 "힘들겠지만 힘내라" 등의 격려를 건냈고, 박시후는 "알겠어요" "형 덕에 힘이 나요" 등의 답장을 보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어 C씨가 A씨의 부모에게 연락을 취해 합의를 이끌어내려고 노력한 모습도 포착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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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C씨 측이 제출한 자료를 모두 종합한 경찰이 어떠한 수사 결과를 내놓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사진=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