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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의’에 함께 출연 중인 두 사람이 촬영 도중 3단 깨알 포즈를 선보이고 있는 사진이 공개된 것.
사진 속 조승우와 유선은 카메라를 손으로 가리키며 해맑은 미소를 짓는가 하면, 뮤지컬 공연을 하듯 두 팔을 크게 벌리고 있는 모습을 하고 있다.
특히 조승우는 유선 뒤에서 영화 ‘타이타닉’의 한 장면으로 유명한 선상 포즈를 취하고 있어 훈훈함을 연출했다.
김종학 프로덕션 측은 “조승우와 유선은 빡빡한 스케줄과 밤샘 촬영 속에서도 항상 웃음을 잃지 않으며 촬영장 분위기를 환하게 만들어주고 있다”며 “촬영 6개월 동안 쌓아온 두터운 우애로 ‘마의’ 촬영 내내 강력한 해피 활력소로 작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happy@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