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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오전 방송된 한 예능프로그램에서 편승엽과 그의 친딸 비피팝의 편지가 함께 무대에 올랐습니다.
MC 이휘재가 "편승엽이 친딸과 함께 출연했다"며 "오늘은 부녀가 함께하는 역사적인 무대"
이어 "아버지와 함께 출연하는 것이 부담스럽지 않느냐"고 묻자 편지는 "아니다. 아빠 덕분에 오히려 든든하고 마음이 편안하다"고 대답해 훈훈함을 더했습니다.
한편 편승엽은 90년대 최고의 인기가수 대열에 올랐으며 1995년 10대 가수에 선정된 바 있습니다.
[사진=해당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