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0일 미국 연예매체 데드라인에 따르면 실버 릴과 로터스 엔터테인먼트는 올해 칸 국제영화제 마켓에서 ‘복수는 나의 것’의 리메이크를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앞서 ‘복수는 나의 것’은 앞서 워너브라더스가 판권을 구입해 리메이크 하려 했으나, 지지부진한 진행 상황을 보인 바 있다.
이번 리메이크 결정으로 ‘복수는 나의 것’이 미국 관객을 찾아갈 지 주목된다.
한편 박찬욱 감독의 복수 3부작 중 ‘올드보이’와 ‘친절한 금자씨’도 리메이크가 진행 중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