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라 자체평가 “복귀 승률 5할 정도 되는 것 같다”

개그맨 김구라가 복귀 후 활동활동에 대해 자체평가 했다.
김구라는 21일 SBS 목동사옥에서 진행된 ‘화신’ 기자간담회에서, 복귀 후 여러 프로그램에서 러브콜을 받고 있는 것에 대해 자체평가를 내렸다.
현재 김구라는 1년의 공백기가 무색할 정도로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그는 tvN ‘택시’ ‘화성인 바이러스’ ‘더 지니어스’ JTBC ‘썰전’ 그리고 SBS ‘화신’과 KBS2 ‘이야기쇼 두드림’의 진행자리를 맡았다.

김구라는 이에 대해 “승승장구라는 표현은 조심스럽다. 지난해 일이 벌어지고 나서 다른 분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일을 빨리 시작한 것도 있고, 일을 시작하고 연착륙이 중요했다”며 “‘택시’와 ‘화성인바이러스’는 내 색깔을 드러내기 가장 편한 프로그램이었고 ‘썰전’은 예전부터 하고 싶고 잘 할 수 있었던 장르의 쇼여서 (복귀에) 큰 도움이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예전보다 감이 떨어지지 않았다는 말도 듣고 많은 러브콜이 들어와서 다행이다. 케이블이나 종편 출연을 부담스러워 하는 분들도 있지만 나는 일단 매체를 가리지 않으니 활발하게 활동할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또한 김구라는 “현재 나는 경기력이 충만한 상황이다. 복귀 후 성적은 5할 승률 정도는 되는 것 같다”고 자체평가 했다.
[MBN스타 김나영 기자]

▶ 日 女아이돌 출신, 자택서 불륜…‘남편에 발각’

▶ 배수빈, 8살 연하 예비신부와 10월 화촉

▶ 이효리 배드걸, 공개 1시간 만에 ‘차트순위↑’

▶ 전효성 KIST 축제서 ‘민주화 발언’ 눈물 사과

▶ 한소영 감량비결 물어 봤더니…`깜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