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윤민수와 아들 윤후 부자가 최근 한화리조트 설악워터피아의 새 광고모델로 발탁됐다. ‘아빠! 어디 가?’를 통해 엉뚱하면서도 꾸밈없는 매력을 보여줬던 윤후의 모습이 가족 최고의 놀이공간과 잘 부합된다는 평이다.
한화리조트 측은 “윤후는 어린아이부터 장년층에게까지 폭 넒은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다정다감한 아빠 윤민수의 모습 여시 가족단위 고객들을 유치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12종의 짜릿한 놀이시설과 아름다운 설악산 장관이 한 눈에 들어오는 한화리조트 설악워터피아는 국내에서는 드물게 행정안전부가 지정한 보양온천수를 사용하는 워터파크로, 아토피와 건선, 관절염, 신경통 등 치료에도 효과적이어서 아이부터 어른까지 온 가족이 안전하게 즐길 수 있다.
대표 놀이 시설에는 어드밴처 아일랜드의 토렌트리버와 아틀란티스, 키즈&토즈풀, 메일스트롬, 익스트림밸리의 패밀리래프트와 월드앨리 등이 있으며, 지하 680m에서 하루 3000 톤씩 용출되는 야외 온천탕에서는 시시각각 변하는 설악산의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염은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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