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인나가 드라마 촬영장에서 사랑스러운 매력을 드러냈다.
8일 KBS2 주말드라마 ‘최고다 이순신’ 제작사 에이스토리 측은 촬영에 유인나의 드라마 촬영 현장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극 중 유인나는 막내동생 이순신(아이유 분)이 자신의 아버지(정동환 분)와 송미령(이미숙 분) 사이에서 낳은 딸이라는 것을 알고 가족들에게 가시 돋친 말들을 쏟아내는 둘째 딸 이유신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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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를 보고 귀여워 어쩔 줄 몰라 하는 것은 물론 촬영 틈틈이 자신을 향한 카메라
이에 제작사 측은 “유인나가 드라마에서는 까칠한 모습이지만 현장에서는 오히려 밝은 웃음을 잃지 않고 다른 배우들과 스태프들을 챙긴다”고 “반짝이는 보석처럼 밝고 사랑스러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칭찬했다.
[MBN스타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