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명’ 윤진이가 이동욱의 거절에 눈물을 흘렸다.
13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천명:조선판 도망자 이야기’에서 소백(윤진이 분)은 최원(이동욱 분)의 마음을 얻기 위해 홍다인(송지효 분)처럼 고운 한복을 입고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최원은 살인누명을 벗을 앞날을 고대하며 홍다인, 최랑(김유빈 분)을 데리고 거칠(이원종 분)의 산채를 떠날 채비를 한다.
소백은 최원이 떠난다는 소식에 눈물을 터뜨린다. 이어 최원의 뒷모습을 바라보며 눈물을 펑펑 쏟아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MBN스타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