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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헌일은 공연장 외에 공개한 적 없던 미발표 신곡 ‘결코 그런 일은 없을 거라고’ 라이브 실황이 담긴 뮤직비디오를 깜짝 공개했다.
영상은 임헌일의 콘서트 라이브 실황을 관객들이 다양한 카메라 각도에서 찍은 영상으로 제작됐다. 전문가가 촬영한 것과 또 다른 현장감과 연주에 집중하는 임헌일의 모습이 생생하게 담겼다.
이번 라이브 영상은 임헌일의 열정적인 제안으로 기획됐다. 임헌일은 “공연장에서 보여준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고 팬들과 공연장에서 함께할 수 있는 특별한 추억을 만들고 싶어서” 관객들이 찍은 영상을 모아서 하나의 영상으로 만들자 제안했다.
네티즌들은 “라이브라 믿기지 않는 소름 끼치는 연주”, “연주에 집중하는 모습이 영화배우 못지 않게 멋지다”, “역시 임헌일 음악은 매력적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임헌일은 정원영밴드, 브레멘을 거쳐 메이트로 활동했으며 국방의 의무를 마친 뒤 솔로 앨범 ‘사랑이 되어가길’을 발표했다. 내달 12, 13일 양일간 이화여대 삼성홀에서 단독 콘서트를 펼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