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송해는 최근 진행된 MBN '인생 로드 버라이어티-영자의 전성시대'의 첫 회 게스트로 출연해 "방송나이와 실제 나이가 다르다"며 "실제 나이는 방송 나이보다 2살 많은 89세다"라고 고백했습니다.
그는 "데뷔 당시 어린 나이로 데뷔하는 것이 좋아 2살을 속였다"며 "원로 코미디언 구봉서보다 나이가 더 많다"고 밝혀 MC들을 놀라게 만들었습니다.
이 밖에도 송해는 90세를 앞둔 나이에도 건강을 유지하는 특별한 비법을 전격 공개하고 6.25전쟁 당시 혈혈단신 피난길에 올랐던 사연 등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놓았습니다.
[사진 =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