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는 8일 자신의 트위터에 “안으면 콩닥콩닥거리는 심장 뛰는 하트베어래요. 판매 수익금 전액이 국내외 심장병 아동수술비로 지원된다고 해요. 여러분도 많이 사랑해주세요. 귀여운 인형도 구입하고 심장병 어린이도 돕고”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수지는 가슴에 하트가 수놓아진 흰색 곰인형을 들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민낯임에도 불구하고 잡티 하나 없는 무결점 피부와 청순한 미모가 눈길을 끌었다.
수지의 하트베어 셀카를 본 네티즌들은 “수지 마음이 너무 예쁘네 하트베어 구입해야지” “얼굴도 예쁘고 마음씨도 예쁘고 수지는 모자란 게 없네” “민낯인 것 같은데 수지 피부 너무 좋
한편 2010년 그룹 미스에이의 싱글 앨범 ‘BAD BUT GOOD’으로 데뷔한 수지는 연기자로서도 호평을 받고 있다. 수지는 최근 종영한 MBC 월화드라마 ‘구가의 서’ 이후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검토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태리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