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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베이지(황진선)는 7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마지막 공연 보러와 준 현영 언니. 언니 최고! 빨리 다은이 보러 놀러갈게요! 그나저나 난 풀메이크업이고 언닌 완전 민낯인데… 피부가! 부러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현영과 베이지가 얼굴을 맞대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현영은 민낯임에도 불구하고 잡티 하나 없는 무결점 피부로 눈길을 끌었다.
이날 현영은 뮤지컬 ‘광화문연가2’에 출연하는 베이지를 응원하기 위해 공연장을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영은 지난해 3월 3일 외국계 금융업에 종사하는 일반인과 결혼해 8월 16일 결혼 5개월 만에 딸 다은 양을 출산했다.
공개된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현영 출산 후에도 미모가 여전하네” “출산 후 관리
한편 현영은 1997년 SBS 슈퍼 엘리트 모델로 데뷔 후 다양한 방면에서 활약하던 중 프로포폴 투약 혐의로 약식기소 된 바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태리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