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배우 김주혁(41)과 김규리(34) 커플의 결별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다.
15일 양측의 소속사 측은 결별 사실을 인정하며 “지난 1월 두 사람 모두 바쁜 일정을 소화하며 각자 작품 활동에 집중하면서 관계가 소원해졌고, 자연스럽게 결별했다”고 밝혔다.
이어 “좋은 선후배 관계로 남기로 한 만큼 여전히 서로의 연기를 응원해주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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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혁(41)과 김규리(34) 커플의 결별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다. 사진=MBN스타 DB |
김주혁은 현재 MBC 일일사극 ‘구암 허준’에 출연 중이며, 김규리 역시 MBC 새 주말드라마 ‘스캔들: 매우 충격적이고 부도덕한 사건’에 출연중이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