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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준희 출연료 언급’
한준희 축구 해설위원이 방송출연료를 언급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한준희는 18일 방송된 ‘해피투게더3’에서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 유상철과 이운재, 개그맨 양상국, 김지호와 출연해 데뷔를 묻는 질문에 “2003년 해설가로 데뷔했다. 2002 한일 월드컵 때는 시청자였다”고 전했습니다.
한준희는 “축구 관련 칼럼을 쓰고 있었는데, 거의 백수에 가까웠다. 비참한 70년생이었다”며 ““예전에는 외국 축구에 대한 정보가 없었다. 외국 축구 관련 뉴스는 10개 중에 5개가 내 글이었다. 그러던 중에 방송사에서 전화를 받
한준희는 “지금 한달에 방송을 50개 한다. (그런데) 전부 합쳐도 유재석의 한 회 출연료 될까 말까 한다”며 출연료를 언급해 유재석을 당황하게 만들었습니다.
이에 한준희와 동갑내기인 개그맨 박명수가 “그러면 더 열심히 뛰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사진 = 해당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