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률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7일 방송된 SBS ‘THE 화신 LIVE’(더 화신 라이브)는 4.5% 전국 시청률을 기록, 지난 20일 방송분이 기록한 5.2%에 보다 0.7%P 하락해 동시간대 최하위를 나타냈다.
이날 ‘화신’은 그 간의 시청률 부진을 이겨내고자 국내 최초 100% 생방송 토크쇼로 진행, 파격적인 변화를 감행했다. 이에 방영 전부터 떠거운 관심을 았지만 시청률은 오히려 하락하는 굴욕을 맛봤다.
승리, 클라라, 김준호, 김대희 등 대세 출연진에도 불구 시청률 부진을 벗어날 명쾌한 해답을 찾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은 8.3%를, MBC 'PD수첩'은 7.0%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