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불장난댄스 선보이자 ‘웃음 만발’…루한만 당황

[MBN스타 대중문화부] 그룹 엑소(EXO)의 수호와 첸이 일명 불장난댄스를 선보였다.
최근 온라인상에 ‘불장난댄스 추는 엑소’라는 제목으로 짧은 영상이 올라왔다. 불장난댄스는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 박명수와 정준하가 선보여 화제가 된 춤이다.
공개된 영상은 엑소가 MBC FM4U 라디오(91.9Mhz)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출연한 모습을 담은 것이다.
영상 속 엑소 멤버 찬열은 슈프림팀의 ‘땡땡땡’을 열창하고 있고, 옆에 있는 수호와 첸은 골반을 흔들며 불장난댄스를 선보이고 있다.

엑소 불장난댄스, 그룹 엑소(EXO)의 수호와 첸이 일명 불장난댄스를 선보였다. 사진= 해당영상캡처

특히 첸의 장난끼 가득한 표정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이를 보고 있는 중국인 멤버 루한은 굳어버린 채 당황한 기색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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