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수 친구 준영, 이종혁과도 친분있는 최승경 아들

‘아빠 어디가’ 준수 친구 준영이 최승경 아들로 알려졌다.
지난 15일 MBC ‘일밤 아빠어디가’에서는 아이들이 친구와 함께 여행을 떠나는 친구 특집을 준비해 각자 친구들에게 연락하는 모습이 방송됐다.
준수는 아버지 이종혁의 추천으로 준영과 함께 여행을 가게 됐다.
준수 친구 준영은 배우 최승경과 임채원 부부의 아들로, 아빠 최승경과 이종혁의 남다른 친분을 드러내 관심을 모았다.
실제 최승경과 이종혁은 연예계 절친한 사이로 알려졌으며, 얼마 전 아침 방송에서 이종혁과 최승경이 함께 출연해 화제를 모은바 있다.
또한 아버지끼리 친분이 쌓이면서 자연스럽게 아이들 역시 친구가 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날 방송된 ‘아빠어디가’는 18.1%(닐슨코리아,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연주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