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지난 21일 몽골의 울란바토르 나담 중앙스타디움에서 콘서트를 개최하고 2만 여 명의 팬들을 만났다.
몽골에서 개최한 첫 콘서트에서 티아라는 대표곡 ‘Bo Peep Bo Peep(보핍보핍)’, ‘롤리폴리’, ‘러비더비’, 다비치는 ‘거북이’, ‘오늘따라 보고싶어서 그래’, 스피드는 ‘It's over(잇츠오버)’, ‘통증’ 등을, 게스트로 출연한 더씨야는 ‘내 맘은 죽어가요’, ‘독약’ 등 히트곡 무대를 포함해 관중을 열광하게 했다.
몽골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친 티아라는 마지막 일본투어 콘서트인 부도칸 콘서트를 위해 24일 일본으로 출국하며 10월 10일 컴백을 준비 중이다.
다비치는 가을께 새로운 음악을 선보이기 위해 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스피드 역시 올 하반기 변화된 모습으로 컴백을 예고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