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배우 박하선이 MBC 수목드라마 ‘투윅스’를 사랑해 준 팬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했다.
박하선은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 디시인 사이트 ‘투윅스’ 갤러리에 “참 고맙습니다. ‘튁갤러’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감사 인사드리러 박하선입니다”라는 제목으로 장문의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글을 통해 박하선은 “마지막 대본을 앞두고 아쉬워 잠도 안 오고 고맙고 생각나서 인혜 인사드리러 왔다”고 전했다.
이어 ‘투윅스’ 팬들에게 “참 고맙습니다. 복잡할 때, 멘붕 올 때, 자괴감에 시달릴 때 문득 자기 직전 훅 외로울 때 ‘잘한다’ ‘아름답다’ ‘인혜다’ 등으로 많이들 예뻐해 주셔서 신나서 해 나갈 수 있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 합니다”라고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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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선이 MBC 수목드라마 ‘투윅스’를 사랑해 준 팬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했다. |
박하선은 기억에 남는 신으로 1회와 3
한편 박하선은 ‘투윅스’에서 첫사랑 장태산의 아이를 낳고 혼자 키우며 진한 모성애를 가진 서인혜 역할로 열연을 펼쳤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