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대중문화부] 배우 공유가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가 만드는 부산국제영화제의 공식 매거진 ‘마리끌레르 BIFF Special’의 표지를 장식했다.
‘도가니’ 이후 2년 만의 스크린 복귀작이자 첫 액션 영화인 ‘용의자’ 개봉을 앞두고 있는 공유는 ‘마리끌레르 BIFF Special’ 공식 인터뷰에서 장장 9개월에 걸친 촬영 스토리 및 근황을 전했다.
공유는 이번 인터뷰를 통해 지금까지 자신이 연기한 인물과는 또 다른 국면을 사는 남자를 연기 할 것이라고 전하며, ‘용의자’는 무채색의 배경만큼이나 스산한 내적 풍경을 가지게 될 것 같다면서 강도 높은 액션이 포함되니 많은 기대를 바란다는 말을 덧붙이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특히 화보 촬영 당일 카메라 앞에서 강렬한 눈빛과 남성스러운 느낌을 완벽하게 소화해낸 공유는 현장에서 스태프의 찬사를 받았다.
배우 공유가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가 만드는 부산국제영화제의 공식 매거진 ‘마리끌레르 BIFF Special’의 표지를 장식했다. 사진=마리끌레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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