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조정석, 대종상영화제 재회…훈훈한 미소 ‘눈길’

아이유 조정석

가수 아이유와 배우 조정석이 드라마 ‘최고다 이순신’ 이후 오랜만에 공식석상에서 조우했다.

아이유는 지난 1일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제 50회 대종상영화제 시상식에서 ‘분홍신’으로 축하공연을 꾸몄다.

이날 아이유는 시스루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올랐다. 아이유의 무대가 진행되는 동안 화면에는 ‘최고다 이순신’에서 연인으로 호흡을 맞춘 바 있는 조정석의 모습이 방영됐다.

조정석은 흐뭇한 미소를 지으며 아이유를 무대를 지켜봐 보는 이들을 훈훈케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