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여수정 기자] 영화 ‘토르-다크월드’가 쟁쟁한 한국영화들을 제치고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11일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10일 ‘토르-다크월드’는 25만8343명을 동원, 202만1851명의 누적 관객 수를 기록하며 인기몰이 중이다.
앞서 ‘토르-다크월드’는 개봉 5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한 바 있으며 식을줄모르는 흥행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또한 ‘동창생’ 공범‘ 등의 한국영화를 제치고 누린 쾌거다.
뒤이어 ‘동창생’(15만1287명) ‘그래비티’(9만2373명) ‘공범’(6만1241명) ‘더퍼지’(2만3277명)가 2위부터 5위를 기록했다.
‘토르-다크월드’가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사진=포스터 |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