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KBS 2FM ‘조성치 하림의 2시’ 코너 ‘다시 신청한다 말할까’ 보이는 라디오에는 브라운 아이드 걸스 멤버 제아가 출연해 재치 있는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하림은 “‘응답하라 1994’ 두 번 정도 봤다. 이거 안 보면 간첩이다”라며 tvN 금토드라마 ‘응답하라 1994’를 언급했다.
이에 제아는 “나 그럼 간첩이다. 이제 봐야겠다. 너무 다 재밌게들 보시더라”며 하림 드라마 극찬에 놀라워했다. 조정치 역시 “요즘 이게 난리더라”라며 인기를 인정했
하림은 “‘응답하라 1994’ 보면 추억의 물건들이 많이 나온다”라며 성시경의 ‘너에게’를 선곡했다.
하림 ‘응답하라 1994’ 언급을 접한 네티즌들은 “하림 ‘응답하라 1994’ 정말 좋아하는구나” “하림 ‘응답하라 1994’ 재밌긴 하지” “하림 ‘응답하라 1994’ 얼른 보고싶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연주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