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초롱 기자] Mnet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5’ 결승전 무대에서 딕펑스와 정준영의 합동 축하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오는 15일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펼쳐질 ‘슈퍼스타K5’ 박시환과 박재정의 결승전 무대를 위해 딕펑스와 정준영은 그들의 히트곡 ‘이별 10분 전’과 ‘VIVA 청춘’을 각각 준비했다.
관계자는 “그들은 각각의 히트곡 이외에 지난 해 ‘슈퍼스타K’ 무대를 통해 선보였던 포미닛의 ‘뮤직’(Muzik) 콜라보레이션 무대도 선보일 예정이어서, 그 어느 해보다도 풍성한 축하사절단의 무대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계획”이라고 전했다.
제작진은 “지난 시즌 ‘슈퍼스타K’ 무대 이후 2위 입상자인 딕펑스와 3위 입상자 정준영이 함께 무대에 선 것은 오랜만이라, 시청자들에게 추억의 무대를 선사하고자 심혈을 기울여 준비했다”면서 “결승전 무대가 올해의 슈퍼스타 탄생을 축하하는 축제의 장이 되었으면 한다”고 바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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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t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5’ 결승전 무대에서 딕펑스와 정준영의 합동 축하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
한편, 사상 최연소로 결승에 진출한 차세대 슈퍼스타 박재정과 ‘송곳 같은 무기’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박시환 중 올해의 슈퍼스타K 우승의 영예는 누가 안을 수 있을 지, 유승자는 오는 15일 밤11시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펼쳐질 ‘슈퍼스타K5’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