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사랑’ ‘추성훈’ ‘야노시호’
추성훈의 딸 추사랑 양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추사랑 양의 페이스북은 22만명이 ‘좋아요’를 누를 만큼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특히 이 페이스북에는 추사랑 양의 사랑스러운 일상 사진이 공개돼 있습니다.
한편 지난 17일 저녁 방송된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추사랑 양의 엄마인 야노 시호가 전파를 탔습니다.
오사카 시댁을 찾은 야노 시호는 현관 앞에 들어서자마자 "안녕하세요"라고 한국말로 인사했습니다.
사랑이는 엄마를 보자마자 아빠 추성훈과 할아버지는 잊은 듯 아기가 돼 응석을 부리기 시작했습니다.
이후 야노 시호는 시아버지 추계이 씨에게 "많이 힘드시지 않았냐"고 물었고 추계이 씨는 "즐거웠다. 앞으로도 자주 데리고 오라"며 손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또한 야노 시호는 시댁 어른들과 스스럼없이 이야
야노시호 등장에 네티즌들은은 “추사랑, 야노시호 닮아서 진짜 예쁘다” “야노시호 추성훈 딸 추사랑, 이름처럼 너무 사랑스러워” “추성훈은 전생에 뭘 했길래 야노시호같은 예쁜 아내에 추사랑 같은 귀여운 딸까지 얻은 거지”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해당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