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나영 기자]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이하 ‘별그대’)가 수목극 1위 자리를 지켰다.
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8일 방송된 ‘별그대’의 시청률은 24.1%(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시청률 24.6%보다 0.5% 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시청률이 소폭 하락하긴 했지만, 동시간대 1위를 굳건히 지켰다.
이날 방송에서는 위기에 처한 천송이(전지현 분)를 구하는 도민준(김수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민준은 안티팬으로부터 테러를 당하는 송이를 초능력을 이용해 구한 것. 또한 절벽으로 추락할 위기에 처한 송이를 차량을 엄청난 괴력으로 막아낸 민준의 모습이 공개됐다.
↑ 사진=별에서온그대 방송캡처 |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