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손진아 기자] 영화 ‘폴리스 스토리 2014’로 성룡 액션 시리즈가 부활했다.
10일 ‘폴리스 스토리 2014’를 배급하는 UPI코리아는 ‘폴리스 스토리 2014’가 오는 29일 국내 개봉을 확정 지었다고 밝혔다.
‘폴리스 스토리 2014’는 강력계 형사 종 반장(성룡 분)이 하나뿐인 딸(경첨 분)을 지키기 위해 스스로 적의 인질이 되어 범죄를 소탕하는 2014년 유일한 리얼 액션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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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폴리스 스토리 2014’로 성룡 액션 시리즈가 부활했다. |
‘차이니즈 조디악’ ‘취권’ ‘용형호제’ ‘러시 아워’ 등 수많은 액션 명작들을 통해 리얼 액션 연기로 전세계를 열광시킨 살아있는 액션 전설 성룡은 ‘폴리스 스토리 2014’에서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맨몸 액션을 선보인다.
이전 ‘폴리스 스토리’ 시리즈에서 성룡이 특유의 유머러스하면서도 친근한 다혈질 경찰 역할로 웃음을 선사했다면, 이번 영화에서는 딸을 구하기 위해 스스로 인
또한 경첨이 성룡의 하나뿐인 딸 마오 역을 맡았고, 류예가 마오(경첨 분)의 남자친구이자 인질범인 우로 출연해 성룡과 대립각을 세우며 영화의 긴장감을 더할 예정이라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