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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종혁이 진도 여객선 세월호 침몰 사고에 애도를 표했다.
이종혁은 16일 트위터를 통해 “너무 많은 인명 피해가 있군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너무나 답답하고 안타깝습니다”는 글을 게재했다.
또한 18일에는 “촬영하며 핸드폰이 놓여지지 않는다. 할 말이 없
이외에도 배우 송승헌, 클라라, 방송인 박은지, 가수 박규리, 키, 로이킴 등 많은 연예인들이 애도 물결에 동참했다.
한편, 16일 전남 진도군 인근 해상에서 여객선 세월호가 침몰했다. 18일 오전 8시를 기점으로 현재 475명의 총 탑승객 중 179명이 구조된 가운데 사망자는 25명, 실종 271명으로 확인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