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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인성 공효진' '괜찮아 사랑이야' / 사진=SBS 제공 |
조인성 공효진, '괜찮아 사랑이야' 첫 대본 호흡…"연인 분위기 물씬~"
'조인성 공효진' '괜찮아 사랑이야'
조인성과 공효진 주연인 SBS 새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의 대본 리딩 현장이 공개됐습니다.
현장에는 노희경 작가, 김규태 감독을 비롯한 제작진과 조인성, 공효진, 성동일, 이광수, 양익준, 진경, 차화연, 김미경, 태항호, 도경수(엑소) 등의 배우들이 참석해 호흡을 맞췄습니다.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는 '그 겨울 바람이 분다'에 이어 다시 만난 노희경 작가와 김규태 감독의 조합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4시간여의 긴 대본 연습에서 배우들은 서로 호흡을 맞춰가며 연기를 선보였습니다.
대본 연습을 마친 후 김규태 감독은 "이렇게 좋은 스태프들과 배우들이 모두 모이니까 매우 뿌듯하다. 최대한 즐겁게 촬영하기 위해 노력하겠다. 다 같이 합심해서 좋은 작품 만들어가도록 하자"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한편 SBS 새 수목드라
'괜찮아 사랑이야' 조인성 공효진 대본 연습 현장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조인성 공효진 대박 기대된다" "괜찮아 사랑이야 너포위도 좋은데. 이것도 재밌을듯!" "조인성 진짜 잘생겼다" "조인성 공효진 케미폭발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