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손진아 기자]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감독 브라이언 싱어)가 개봉 전날인 21일, 전야제만으로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흥행 돌풍을 예고했다.
22일 영화입장권통합전산망의 집계에 따르면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는 지난 21일 전야제만으로 8만8658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 관객수 9만1299명을 기록, 흥행순위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현재 미국 영화비평사이트 로튼토마토 신선도 94%, 미국 최대영화사이트 IMDB 평점 9.3이라는 대단한 기록을 유지하고 있는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는 국내에서도 언론과 평단의 극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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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영화입장권통합전산망 64.8%, CGV 77.4%를 비롯하여 모든 영화예매사이트에서 압도적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는 사상 최강의 적이자 인류를 위협할 강력한 무기 ‘센티넬’에 맞서기 위해 과거와 미래의 엑스맨들이 모두 모여 거대한 전쟁을 시작하는 SF 블록버스터 영화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