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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NEW 제공 |
10일 ‘연평해전’의 제작사 로제타시네마는 “영화 ‘연평해전’에 진구, 이현우, 김무열의 캐스팅이 확정됐다. 오는 7월말 크랭크인 한다”고 밝혔다.
지난 8일 전역한 김무열은 “시나리오를 보는 순간 다른 생각은 접고 해야겠다는 생각만 들었다. 좋은 배우들과 함께 좋은 영화로 보답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진구는 “우리나라의 아픈 실화를 다룬 작품이기에 이전 작품들보다 좀 더 특별한 마음으로 촬영에 임하게 된다.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고 이현우는 “탄탄한
한편 ‘연평해전’은 지난 2002년 연평도에서 벌어진 연평해전을 바탕으로 나라를 위해 굳건한 용기와 책임을 보여준 대한민국 젊은 군인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2015년 상반기 개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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