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막장의 힘이 통했다.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가 시청률 20%를 경신하며 저력을 과시했다.
14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3일 방송된 ‘왔다 장보리’회는 20.2%(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2일 방송분이 기록한 18.5%보다 1.7%포인트 상승한 수치이며 자체 최고 시청률이다.
친딸과 양딸이라는 처지가 뒤바뀌며 극도의 갈등 상황에 놓이는 두 딸, 두 어머니의 이야기를 그리
한편 동시간대 방송되는 SBS 주말드라마 ‘기분 좋은 날’은 6.4%, KBS2 예능프로그램 ‘개그콘서트’는 15.2%로 집계됐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