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 애플렉 제니퍼 가너, 불화설 무색..행복한 가족 나들이

[MBN스타 대중문화부] 불화설에 휩싸였던 할리우드 부부 벤 애플렉(Ben Affleck)와 제니퍼 가너(Jennifer Garner)가 가족 나들이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다.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최근 이들 부부가 자녀와 함께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한 축제에 참여한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여느 가족과 다름없는 화목한 모습으로, 주위에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여유를 만끽했다고 전해졌다.

지난 5월 두 사람은 벤 애플렉의 도박과 술, 여자 문제로 제니퍼 가너가 전문가에게 상담을 한 것으로 알려지며 불화설에 휩싸였다. 당시 한 매체는 “두 사람의 결혼생활이 흔들리고 있다”고 전한 바 있다.

↑ 사진 제공=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 TOPIC/SplashNews

지난 2005년 결혼한 두 사람은 슬하에 아들 사무엘 가너 애플렉과 딸 바이올렛 애플렉, 세라피나 애플렉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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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 TOPIC/Splash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