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중국에서 ‘별에서 온 그대’(이하 ‘별그대’)속 도민준을 따라 성형한 남성이 등장해 화제다.
30일 중국매체 인민망은 안휘위성TV에서 방송된 리얼리티 프로그램 ‘초급선생’(超级先生)을 언급했다.
보도에서는 “방송을 통해 한국 드라마 ‘별그대’의 도민준 인기를 느낄 수 있었다”며 이날 출연한 남성이 김수현을 닮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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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초급선생 공식 웨이보 |
한편 ‘별그대’는 중국 상하이 국제 TV페스티벌에서 백옥란 상을 받았을 뿐 아니라 중국 누리꾼들이 꼽은 2014 최고의 드라마에 자리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전지현은 ‘최고의 여신’으로, 김수현은 ‘결혼하고 싶은 남신’으로 꼽혀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