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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열이 신효정 PD에 대한 의리를 지켰다.
15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꽃보다 청춘' 3회에서는 잠든 세 사람을 두고 야반도주한 제작진과 40대 꽃청춘( 윤상-유희열-이적)의 아슬아슬한 밀당(밀고 당기기)가 그려졌다.
이날 이적은 제작진을 골탕먹이기 위해 촬영을 하지 말자고 제안했다. 다른 멤버들도 이에 동조하는 듯해 촬영분이 없어질 수도 있는 위기 상황에 봉착했다.
생각에 잠긴 유희열은 멤버들을 촬영은 하자며 설득하기 시작했
이날 신효정 PD를 접한 누리꾼들은 "신효정 PD, 의리의 진격" "신효정 PD, 감동받았겠다" "신효정 PD, 유희열 정말 멋있다" "신효정 PD, 유희열 다시 봤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