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성은 기자] ‘연애의 발견’ 에릭이 정유미에 기습 뽀뽀를 했다.
8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연애의 발견’에서 강태하(에릭 분)와 대화를 나누던 한여름(정유미 분)은 “어디서 타는 냄새 안나냐”고 묻는다.
한여름의 말 돌리기에 강태하는 분노하지만 이는 괜한 말이 아니었다. 실제로 냄비가 타고 있었던 것. 당황한 강태하는 뜨거운 냄비를 맨손으로 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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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한여름은 “가라. 옛날이나 지금이나 한결
‘연애의 발견’은 과거 남자친구와의 연애를 끝내고 새로운 사랑을 시작한 여자 앞에 자신의 잘못을 반성한 옛 남자친구가 돌아오며 발생하는 세 남녀의 사랑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