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초롱 기자] 배우 신세경이 이동욱을 변태로 오인했다.
11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아이언맨’에서는 홍빈(이동욱 분)이 옛 사랑 김태희(한은정 분)의 향기를 맡고 손세동(신세경 분)을 찾아가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홍빈은 세동의 향기를 맡으며 온 신경을 집중했다. 이 모습을 보던 손세동은 그를 변태로 생각했다.
↑ 사진=아이언맨 캡처 |
‘아이언맨’은 아픔투성이인 마음 때문에 몸에 칼이 돋는 한 남자와 그런 그를 진짜 사람으로 성장시키는 오지랖 넓은 여자의 사랑 이야기로, 이동욱 신세경 등이 출연한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