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박다영 기자] 올 가을 솔직하고 발칙한 현실 속 연애담이 세상에 공개된다.
찌질함의 끝판왕을 자랑하는 남자와 쿨한 척의 진수를 보이는 여자의 솔직한 연애담을 그린 신선한 독립영화 ‘춘하추동 로맨스’(감독 오창민·제작 곤씨네)가 올 가을 개봉을 확정지었다.
옴니버스로 구성된 영화는 ‘자존심에 관한 세 가지 거짓말’이라는 주제로 2010 ‘단풍맞이 단합대회’ 2012 ‘핫썸머 바캉스’ 2013 ‘달려라 눈꽃열차’, 세 가지 단편영화로 이루어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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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노버스엔터테인먼트 |
박다영 기자 dy1109@mkculture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