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 씨엔블루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씨엔블루가 오는 4일 오후 6시 인천 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열리는 아시안게임 폐막식 무대에 올라 아시아 축제의 대미를 장식한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씨엔블루는 폐막식에서 히트곡 ‘아임 쏘리’ ‘캔트 스톱’ 등의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씨스타의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 또한 “오는 4일 인천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열리는 폐막식 무대에 오른다”고
씨스타는 소속사를 통해 “아시아 각국 VIP가 참석한 가운데 긴 여정을 성공적으로 마감하는 폐회식에 서게 됐다”며 “뜻 깊은 무대를 장식할 수 있게 돼 영광이다”고 전했다.
한편 그룹 빅뱅도 인천아시안게임 폐막식 무대에 함께 오를 예정이었으나 멤버 승리는 건강상의 이유로 참석하지 못하게 됐다. 다른 빅뱅 멤버들은 예정대로 참석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