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손진아 기자] 개그맨 정준하가 2015년에는 둘째를 가지고 싶다는 소망을 밝혔다.
2일 오전 진행된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 쇼’에서 박명수는 정준하에게 깜짝 전화연결을 했다.
박명수가 정준하에게 2015년의 계획을 물어보자 정준하는 둘째를 가지고 싶다고 대답했다. 이어 그는 박명수에게 “박명수씨는 둘째 계획이 없냐”고 물어봤고, 이에 박명수는 “부인이 싫어해서 저는 어려울 거 같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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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박명수의 라디오쇼’는 KBS Cool FM(수도권 89.1MHz)을 통해 매일 오전 11시에 방송된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