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성은 기자] ‘펀치’ 조재현과 최명길이 잡은 손을 놓지 않았다.
12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펀치’에서 이태준(조재현 분)과 윤지숙(최명길 분)은 김회장(정동환 분)의 진술서가 있다는 소식을 들은 후 뜻을 달리하게 된다.
이때 신하경(김아중 분)은 윤지숙에게 진술서가 없었다는 소식을 전한다.
이에 윤지숙은 서둘러 이태준에게 연락을 취한다. 그는 “진술서는 없다. 내 직을 걸고”라고 말한다.
![]() |
‘펀치’는 다시는 오지 못할 이 세상을 건너가면서 인생과 작별하는 남자, 대검찰청 반부패부 수사지휘과장 박정환 검사의 생애 마지막 6개월 기록을 그린 드라마다. 매주 월,화요일 오후 10시 방송.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사진=펀치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