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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박해진 |
이영아는 과거 SBS 파워FM '공형진의 씨네타운'에 게스트로 출연해 배우 박해진의 매력을 언급한 바 있다.
이영아는 "이번에 영화 '설해'를 통해 박해진과 호흡을 맞췄는데 남자로서 어떠냐? 사귀고 싶을 정도로 생각이 드냐?"는 질문에 "그만큼 생각이 드는 매력적인 분이다"고 답했다.
이에 공형진이 "사귀지 그랬냐?"고 묻자 이영아는 "그러게 말입니다"라며 웃어 보였다.
이영아는 "박해진과 요새도 연락을 주고 받는다. 근데 엄청 바쁘신 분이다"면서 "중국에서 인기가 많고 일본에서 촬영할 때도 팬들이 촬영장으로 찾아와 맛있는 것을 사주셨다"고 밝혔다.
또 "촬영 내내 박해진 씨로 불렀다. 친해지고 나서도 반말은 하는데 '해진 씨, 영아 씨'라고 했다. 나이 차이는 1살이다"고 전했다.
한편 박해진은 최근 연이어 일어나고 있는 SNS 사칭에 곤혹을 치르고 있다. 박해진 소속사 더블유엠컴퍼니 측은 14일 "최근 박해진의 SNS를
이를 접한 네티즌은 "배우 박해진, 매력있는 배우지" "배우 박해진, 멋있다" "배우 박해진, 사칭 계정때문에 피해보는 일 없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