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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금요일'은 단순하지만 중독성 강한 노랫말이 신 나는 삼바풍 복고 리듬의 곡이다. 노랫말은 김흥국이 직접 썼고, '내 나이가 어때서'의 정기수가 작곡했다.
김흥국은 “힘들고 어려운 시기 들으면 스트레스가 화끈하게 풀리는 곡이다. 추운 겨울이지만 불타는 열정으로 극복하길 바라는 마음”이라고 말했다.
김흥국은 이어 “홍대나 이태원의 금요일밤 난리가 날것”이라면서 “다시 한 번 10대 가수의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왕성한 활동을 예고했다.
김흥국은 그룹 오대장성 멤버로 활동하다가 1985년 '창백한 꽃잎'으로 솔로 데뷔했다. 올해가 공식 데뷔 30주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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